때론 그랬었지 널 사랑하면서
너의 간섭이 싫어서 너를 피했었고
일부러 며칠동안 전화도 하지 않고
너의 반응을 살피며 혼자 지냈는데
어느 날 너의 슬픈 목소리 너무 힘들다는 한마디
이제는 나를 보내준다며 너는 울고 있었지
내 맘은 그런게 아닌데 넌 나를 오해하는 거야
잠시 난 자유롭고 싶어 너와의 거릴 둔 것 뿐인데
그렇게 슬퍼하지 말고 고개를 들어 나를 바라봐
미소 띤 얼굴로 나에게 다시 한번 웃어줘
난 너를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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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긋난 오해
신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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