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 – 다쳐도 좋아]..결비
조금만 울다말 하루이틀 앓다말
감기같은 사랑이 아니였었나 봐..
가슴이 무뎌져서 기억조차 닳아서
다 지울 날 오려면 얼마나 더 버텨야해..
널 사랑하는일 기억하는일 그리워 하는일
우둑커니 기다리는일 금지된 그모든것..
알아 아플꺼란걸 다칠꺼란걸
눈물만 날 기다릴꺼란걸
난 어차피 부딪침밖에 다른 길이 없는걸~
가슴 해쳐도 기뻐 슬퍼도 기뻐
너라면 난 그리움도 즐거워~
눈물도 반가워 상처도 고마워
니가 준 거라면…
**(간주중)
널 생각하는일 걱정하는일 또 미워하는일
너때문에 잠못드는일 힘겨운 그 모든것~
알아 아플꺼란걸 다칠꺼란걸
눈물만 날 기다릴꺼란걸
난 어차피 부딪침밖에 다른 길이 없는걸~
가슴 해쳐도 기뻐 슬퍼도 기뻐
너라면 난 그리움도 즐거워~
눈물도 반가워 상처도 고마워
니가준거라면~~
내게 위험할수록 사랑은 더욱 달콤해서
난 널 잊지도 못하나봐~~
너무 사랑하니까 너뿐이니까
죽어도 너여야만 하니까
한발짝도 너를 떠나서 살 수 없는 나니까~~
다쳐도 좋아 아파도 좋아
이대로 난 널 바라보면서
그리워 하면서 널 기다리면서
그렇게 살면되..~우 우우우 우우..
ㅁ ㅣ워도 ㅁ ㅣ워할 수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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