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by Siha / Composed by Siha / Arranged by Siha
아주 작은 공을 가졌던 나의 아버지는 난장이..
저 하늘을 보시며 내게 말씀하셨죠..
Lock at that shining sky my son…
닿을 수 없어 보여도 먼 훗날 언젠가 모두 서로 같아질 테니…
하늘 높이 오른 저 공은.. 꿈을 이루지도 못한 채..
땅을 향해 돌아오겠죠 그게 세상이니까..
워~ Lock at that shining sky my son…
닿을 수 없어 보여도 먼 훗날 언젠가 모두 서로 같아질 테니…
작은 공 하날 만들기 위해 평생이 걸릴 수도 있지만 하지만~
말씀하셨죠. 작은 이 작은 공을 우린 이제 다시 쏘아 올려야 하지…
절망의 반복이 언젠가 저 희망이 될 테니…
우리의 눈물이 언젠가….. 저 희망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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