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꿈이였나봐~널 사랑한 것은~~
너무 외로워서 메마른 눈물만 삼키고
이젠 돌아서야 하나 널 가슴에 묻고
다신 부르지도 못할 익숙한 너의 이름
헤어짐이 마음 아파 사랑할 수 없다던 너를
너무 그리워 원망만 했었~지
떠난 널 잊기 위해 세상을 등진 나날들
오늘 이제야 너~의 긴 그림자 위에
눈물로 썼던 그 힘겹던 내 고백
들려 줄 수 있~어 헤어짐이 마음 아파
헤어짐이 마음 아파
사랑할 수 없다던 너를 너무 그리워
원망만 했었~지 떠난 널 잊기 위해
세상을 등진 나날들 오늘 이제야 너~의
긴 그림자 위에 눈물로 썼던
그 힘겹던 내 고백 들려 줄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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