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롭고 웃긴 가게로 들어오세요,
오렌지 색 가발을 쓰고서….
시간은 흐르고 빛을 뿜어요,
새들이 헤엄 치듯이….
거짓말처럼… 거짓말처럼…
그대가 있고 내가 있고 마시는 colorful한 술
컵에 납아 있는 건 우리들의 이름 뿐.
외롭고 웃긴 가게에 들어오세요,
하얀 성이 우뚝 서 있는….
술별이었을까? 아님, 파란 유리 새.
조금씩 가라 앉는 걸
알고 있나요? 알고 있나요?
보라색 기탈치며 노래를 불러주세요.
아무도 그대 눈을 바라보지 못할 꺼예요.
나처럼 깊게 …..
그대가 있고 내가 있고 마시는 colorful한 술
컵에 남아 있는 건 변하지 않는 우리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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