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거운 짐가방을 매고 이
높은 산들 올라가 봤지 꽤 높이
좋은 여자에게서 받았지 L-0-V-E
근데 내 기분에 대해선 노래 제목이
말해줄거야, 난 탑에 올라갔지
그리고 탑도 만나봤지
그리고 탑 위 양사장님
말도 안 돼 내 이름을 알다니
누구는 내가 서 본 무대에 서기 위해
자존심, 친구, 가족도 버릴텐데
난 그 때 그 바닥이 너무 싫었어
할 말이 늘 많던 날 침묵 시켜서
지하 공연장서 노랠 다시 시작했지
윗동네에 있을 때보다 더 비약했지
진짜 훨씬 더, 아이돌도 ‘형 멋있어’
근데 친군 줄어들었고 사방의 적은 더
그래도 너에겐 잘했다고
그래 진짜 착했다고
뒤에선 다들 그래 ‘저 놈 망했네.
첨부터 저럴 줄 알았어, 진짜 안 될 애’
베르세르크의 삶. 사면초가
기회는 잡기 힘들어.. 얇은 당면보다
쉽게 포기하지 않아, 나도 나름 강해
인상을 늘 팍 쓰고 다녀도 내 안은
lonely~ I’m lonely
많은 사람들이 사랑해도
혼자뿐인 것 같아서
Lonely, so lonely I’m
이 노래를 불러도 외로운 걸 난
la la la la la la
너는 태어났어.
해 보고 싶은 걸 못 해 봤지. 태어나서
단 한 번도 없지. 이제 고교 졸업식
시시한 학교에 가, 부모님은 돈 없지
취직할 날 얼마 남지 않았어, 어떡해
죽일 경쟁 언제 끝날거냐. 허걱대
널 쳐다보지 않는 여자들이 미워져
잘난 놈 못 따라가네 피 토하며 뛰어도
그 많던 꿈은 사라져.. 꿈은 사치야
친구들은 안 머물러, 너는 외쳐 ‘같이 가’
낮은 숙취에 섞인 잠, 밤엔 술에 적신 밤
부모님께 못 할 말도 다 한게 적진 않어
연예인들 보며 자신을 고문해
고갤 절레절레 흔들어대, 못 나갈 동문회
엄마 뱃속에 있을 때의 자셀 취하고
별이 없는 밤과, 꿈이 없는 잠 속으로.. 잘 자
tell her I’m coming for her
tell her it’ll be alright
tell her everything’s ok
and tell her i love her
cuz’ i’m coming home to mama
with a truck full of cash
and ain’t nobody gon stop me
although i may feel somew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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