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계속해서 뱉는 개소리
이건 위험한 개솔린
같아서 벨소린 못 돼도
뱃속이 관장되는 랩소디
펜촉이 말라버린 엠씨들 대신해 내뱉는 회초리
아파, 아파, 해도 계속 찾게 돼 랩 엔돌핀
사느라 독이 꽉 찬 복어 배 같지
비만한 짜증 땜에 자꾸 목이 메겠지
되겠지, 되겠지 매일 되새기는데 뭐가 돼?
내일 되도 똑같이 좆같애
애, 어른 할 것 없이 모두 아이돌 콩깍지
방까지 배달된 전파로 안방이 호빠지
뭐 같이 높아지는 치마 길이와 비례한 수익
스윗 해도 네 조카지
그걸 보고 내리는 네 바지 꼬라지
뭐 같이 벌어도 아직 도끼같이
억 소리 나게 못 받지만 내 랩은 헉 소리 나지
헛소리 같지만 자꾸만 손이 가지
뻑이 가지 퍽퍽 치고 몸값이 올라가지
미친 세상을 물고 뜯어 난 더 미친개가 됐지
더 크게 짖어, 더 크게 짖어
미친 세상을 물고 뜯어 난 더 미친개가 됐지
더 크게 짖어, 더 크게 짖어
마이크는 아무나 손 못 대,
실력이 선배라고 그러면 손 떼
콧대가 로켓같이 높아도 난 cut 코 베
역사가 없는 네 swag 소나타
빠진 현대 같아서 주식을 빼
왜 왜 뭐 같이 어린놈이
겁 없이 동갑인척 굴어도
너는 단지 더콰 wanna wanna be yo
버릇을 비스듬히 걸쳤지요
넌 THUNDER 아냐 떫어
곤조도 없는 호모 뱉지 마 삼켜 호모
범블비처럼 변신해 명품이 되려면
반드시 Spear head
따라만 가다가는 구제역 돼지 폐기돼
이젠 기댈 곳 없는 네 펜이
널 팽개치고 내 팬이 돼
재밌게 내 뱉을 때 괴롭게 만들 내 배틀 랩
상대들은 폐인 되게 즐길 때 난 작업 매일 해
내일이면 내 이름이 메인 되고
대인배 같은 내 팬들은
결국 내 어머니 명품 백이 돼
미친 세상을 물고 뜯어 난 더 미친개가 됐지
더 크게 짖어, 더 크게 짖어
미친 세상을 물고 뜯어 난 더 미친개가 됐지
더 크게 짖어, 더 크게 짖어
MR. LEE & MR. KIM 개소리 part two
내가 뭐를 뱉던 니들 트위터 보단 낫구
우린 압구 청담 아닌 여의도 와 홍대
진짜를 원한다면 놀러와 이곳에
All day everyday
we don’t play we work hard
다 지켜는 보는 중 몰카
I’m outchyeah 아무데도 못가
니들은 아마추어 우린 pro 너무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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