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요 그대 거짓말인거
그 미소도 눈물이였다는거
행여나 내 마음 다칠까
떠나는 순간도 웃어주네요..
그대도 많이 아플텐데
또 바보처럼 나만 감싸죠
왜 자꾸 가려하나요
아직 나 끝이 아닌데..
어느 하늘 아래 있어도
이런 내 마음 닿길 바래요
모르죠 그대라는 사람은
나 얼마나 그댈 기다렸는지..
가슴만 혼자 애태우면서
이렇게 한걸음 또 늦었나봐요
그대가 먼저 내게 오길
또 기다리다 놓쳐버렸죠..
왜 자꾸 가려하나요
아직 난 끝이아닌데
어느 하늘 아래 있어도
이런 내 마음 닿길 바래요..
아직 끝이 아닌 우리 사랑을
추억이라 부르지 말아요
나 이제 어떻게 하죠
이제 나 어떻게 살죠..
다른 사랑앞에 있어도
이런 나를 지우지 마요
나는 그대 사랑이니까…
돌이킬 수 없기에 아름다운가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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