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별이 되다 – 나윤선
A. 깊은 밤하늘 숲속
닿을 수 없는 길
그저 희미한 빛으로
어린 내눈을 비추네
A’ 무리한 꿈의 티끌
숨쉴 수 없는 길
그저 희미한 빛으로
슬픈 내눈물 달래네
B. 어쩌면 살아가는건
영원히 깨울 수 없는
수많은 꿈들의
소리없는
어울림 일지도 몰라
A” 깊은 밤하늘 약속
돌아올 수 없는 길
그저 희미한 빛으로
지친 내영혼 달래네
B’ 어쩌면 살아가는건
영원히 잠들지 않는
수많은 별들의
끊임없는
인형놀이일지 몰라
A” 깊은 밤하늘 약속
돌아올 수 없는 길
그저 희미한 빛으로
지친 내영혼 달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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