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like that
i like that
촉촉한 비들 사이로
다 잠든 도시에
떠나 혼자 서 있네
싸늘하게 식은 가로등
아듀라고 인사하네
내일이면 없는 것처럼 내게
또 희미한 저 창가에
날 부른는 그 그림자
나는 바라보네 오
항상 난 그녀를
더 알고 싶어서
이렇게 훔쳐보네
그 입술은 어떤 느낌일까
새벽은 나에겐
하얀 빛의 블루
새벽은 또 나에겐
그녈 갖는 시간
선명하게 하얀
그녀 얼굴처럼
달빛은 날 다시 또
잠들 수 없게 해
ha listen
나 취해 머릴 가누며
다 식은 커피를
떠나 혼자 마시네
문을 열고 내게로 들어와
아무 말도 하지 않네
부드러운 너의 숨소리 내게
또 희미한 그 향기로
또 내가 본 그 입술로
내게 키스하네
저기 더 깊숙히
날 파고든 그녀
내 안의 그녀 느낌
내 상상의 끝은 어딜까
새벽은 나에겐
하얀 빛의 블루
새벽은 또 나에겐
그녈 갖는 시간
선명하게 하얀
그녀 얼굴처럼
달빛은 날 다시 또
잠들 수 없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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