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대는 마음은
정신 없이 널려진 내 방처럼
도무지 갈필 못 잡고
잊혀질 만한데
익숙해질 때도 됐는데
그댄 여전히 아름다워요
나 오늘 하루는
그댈 위해 요리를 하고
그댈 향해 노랠 불러요
너와 결혼 하고 싶어
너와 키스 하고 싶어
너의 맘을 뺐고 싶어
내 이런 마음이
잘 전해질지 모르겠어요.
두근대는 마음은
정신 없이 밀려오는 파도처럼
내 맘을 설레게 해요
나 오늘 하루는
그댈 위한 반지를 사고
그댈 향해 청혼을 해요
나와 결혼 해줄래?
너와 결혼 하고 싶어
너와 키스 하고 싶어
너의 맘을 뺐고 싶어
내 이런 마음이
잘 전해질지 모르겠어요
너와 결혼 하고 싶어
너와 키스 하고 싶어
널 닮은 아일 갖고 싶어
내 이런 마음이
잘 전해질지 모르겠어요
두근대는 마음은
정신 없이 널려진 내 방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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