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웃고 있지만
감춰진 눈물도 많았어
오늘 왠지 너의 귓가에
이런 말 하고 싶어
나 어린 그때엔
세상이 크게만 보였어
운명같은 소중한 꿈이
내가 힘들때마다
나를 지켜준거야
어둔 밤 혼자여도
일어설 수 있던 이유
고마웠던 너일꺼야
그 따뜻한 눈길 때문에
이런 말 어색해도
키자란 내사랑 보여줄게
날 지켜봐줘
나 가야할 길에
수많은 시련도 있겠지
바보처럼 포기하기엔
나를 바라보는 너
맑은 눈빛때문에
난 다시 꿈꾸곤 해
빛나는 저 별들처럼
내가 지쳐 쓰러져도
나를 위해
남을 한 사람
그걸로 난 충분해
내 전불
아껴줄 너이기에
행복한 나를
세상 영원히
고마웠던 너일꺼야
그 따뜻한 눈길때문에
이런 말 어색해도
키 자란 내사랑
보여줄게
내가 지쳐 쓰러져도
나를 위해
남을 한 사람
그걸로 난 충분해
내 전불 아껴줄
너이기에
행복한 나를
세상 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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