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란히 그대와 둘이서 비 내리는 거리를 조용히 걷고 있어요.
살며시 한쪽어깨가 다 젖어도 나의 맘엔 햇살이 비쳐 드네요.
정말 좋은 사람 매일 난 그대와 사랑에 빠져요.
아마 한눈에 안 것 같아요 그대가 마지막 나의 사랑이라는 걸
가만히 그대 두 손을 꼭 잡고서 이대로 너와 영원히 머물고 싶어
어디서 이렇게 간절한 마음이 오는 건지 가르쳐 줄 수 있나요
그대를 사랑한다는 말이에요 어떤가요 그대도 나와 같나요
정말 좋은 사람 매일 난 그대와 사랑에 빠져요.
아마 한눈에 안 것 같아요 그대가 마지막 나의 사랑이라는 걸
정말 좋은 사람 조금 더 가까이 내게 다가와요.
세상 모두가 알 수 있도록 그대와 나 둘이 사랑하고 있다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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