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ro]
그것은 사랑…
그것은 집착 혹은 환상…
[Makesense]
별 말없이 전활 끊었다
네 목소린 멀어지면서 흔들림 없이 입에 담배를 물었다
갑자기 눈물이 흘러
다-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그때 난 미칠 듯 울었다
소주잔에 가지 말라며 투정을 해
친구들을 붙잡아놓고 주정을 해
소리치며 욕하면서 하늘에 푸념을 해
너 하날 그렸는데 도대체 그녀는 왜…
견디기 힘들어 위로받고 싶었어
두 주먹이 울도록 벽을 난 힘껏 쳐
속으론 널 욕하면서 계속 널 기억하면서
한심하고 독한 녀석 그러다 지쳐서
잠이 들곤 했지 웃다가도 울곤 했지
그녀의 환한 미소는 악몽이 됐지
웃음을 팔고 낮과 밤을 항상 바꿔 지냈지
이제는 네이름, 세 글자만 남겨지겠지
[Jerry.K]
돌아선 맘을 돌려 보려, 몇 날을 애써도
꿈쩍도 않던 그녀, 별다른 해석도
필요가 없지, 얜 원래 떠나는 애였어
사랑에 몸 바치기엔 너무 겁 많은 애였어
이별하던 그날, 널 마구 때려도
날 쳐다도 안 볼 만큼 정말 넌 취했었어
그녀는 네 가슴에 절망을 새겼어
하늘이여 이 머리에 벼락을 내려줘!
(오,) 그렇게라도 맘을 태워서
(No-) 참을 수 없던 밤을 채워서
다 날려버려 새꺄, 못난 놈 때려쳐
왜 고갤 못 드니 똑바로, 죄 졌어?
확실히 새겨 넌 정말로 깨졌어
간단히 버려질 맘을 뭐하러 내줬어
넌 이번에 인생의 정답을 배웠어
사랑? 영원한 평환 절대 없어
[Chorus] – Celma –
How long must I cry-
I can’t get you out of my head
I’m already know that love is gone-
You don’t stay with me amymore-
It’s over and done…
[Makesense]
매일 밤 뒤척이고 베게를 또 적시고
술취해 붉어지고 제풀에 또 꺾이고
자주 듣던 음악조차 밤새 울먹이고
다 잊었단 거짓 또 네게 썼던 편지도
바람에 흩어지고 세상과 등 돌리고
여잔 전부 적이고 해는 계속 지고
달은 항상 떠 있고 절벽 끝에 서있던
한 남잘 떠밀고 날 속이고 다 버리고
얼마나 지나야지 괜찮아지고 잊혀질까
너란 여자 하나는 언제쯤 고이 접힐까
쉽지 않더라 냉정하게 날 떠난
그날을 잊고 술에 기댄 용기로 전활 걸었다
그대의 한 마디가 내 심장을 걷어차
네가 날 버렸을 때 이미 다 걸었는데
모든 걸 난 다 줬어 비참이 망가졌어
난 너밖에 생각 못한 미련한 남자였어
[Jerry.K]
눈이 멀어 필연이라 착각하는 우연
때문에 사랑에 빠지는 장난같은 운명
완벽하게 너와 같은 그녈 상상하고 그려
진정한 천생연분을 만났다며 웃어
그 사람의 말 한마디에 고개를 끄덕거려
그 사람 얼굴을 그리며 볼펜을 끄적거려
그 사람이 좋아한다는 노래를 흥얼거려
그 사람이 싫다면야, 담배도 끊어버려
그 사람이 어쩌구 또 그사람이 저쩌구
어느 날 너를 딱 보니 살짝 미쳤더군
잠깐 사이 너무 가까이 다가간 네 앞엔
차가운 이별통보와 냉대 사라진 열정뿐
정신을 차릴 수 없으니 몸도 못 가누게
술병만 부여잡다간 오늘도 토하는데
다 토해내버려! 등 두드려주고 도와줄게
그리고는 다 잊어 그녀도 똑같은데…
[Chorus] – Celma –
How long must I cry-
I can’t get you out of my head
I’m already know that love is gone-
You don’t stay with me amymore-
It’s over and done…
[Outro]
그때 왜 내 눈을 봤어
그때 왜 내 이름을 불렀어
그때 왜 내게로 왔어
그때 왜 하필 내 손을 잡았어
그때 왜 내 눈을 봤어
그때 왜 내 이름을 불렀어
그때 왜 내게로 왔어
그때 왜 하필 내 손을 잡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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