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e 1)
툭 털고나서 차버려. 내게 내민 그손.
간보려 날 건드려 보는애들 모두 다 콩 까듯이 까버려
소음 페티시즘 환자들은 가운데 잡으려 해
but 내가 뱉은 랩들은 애들은 벌써 여러명 가버렸어
똑바로 들어야지. 그래야 뭐라도 알지
보아하니 그귀는 장식. 그니까 들어봐
상식 이하의 노래 사이에서도 환히 빛 나니
난리 나는건 나에게 시간 문제 꾸준히 잠식중
쌈마이 풍 랩으로 날마다 허풍떠는 아이들
엄마 품 속으로 날리는 장풍
혓바닥이 나의 무기요. 죄인들 머리 숙이고
날 빨던가 잘리던가 그것이 문제로다 huh
미치게 만들어볼께
나는 기지배처럼 안뱉지 무엇보다 깊이있네
미필이 낼 수 없는 거친 랩 소리
지칠때 멈출께 그런데 어쩌지 난 매우 씩씩해
너흰 픽픽거려 너무 안쓰럽지만 이젠 뒤질 때
bridge
need a change need a fresh x4
(Guess who back? nuttyverse coming.
너흰 머저리, 구더기, 이바닥 오염의 범인
Need me)
verse 2
개 짖는소리좀 안나게 해라
타자로 똥누는 애들 일렬 종대로 세워다
놓고 묻고 싶어
어서 그따구로 배웠냐? 모르면 가만있어.
저능아들아 모두 배워라
트위터리안, 방구석 연예인.
네가 뭘 먹고 누굴 씹던 아무도 절대 관심 없네
조만간엔 민증 뒷자리 처음이 4짜리 솜털이 오빠!
하면 헤~ 거리며 손가락에 불나 뻔해.
네가 랩을 해 ? 절대
말론 배고픈 이바닥. 네가 배고픔을 아냐
어제도 치킨 먹었던데? 거기다 맥주 까지 장난해?
너 가난해? 어디서 개아릴 틀어. 참 황당해 제발 반성해.
몰라도 죄요 못하는 건 더 죄고
그래서 내가 너흴 패도 잘못은 너네일 테고
혓 방망이 맛좀 봐 때론 노력이 안먹힐 때도 있거든
깨우쳤거든 얼릉 퍼뜩 접어라 폐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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