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처럼 다가왔던 그날이
내게는 순간 같아서
아무런 준비도 하지 못했지만
지친 내 기억을 감싸주며 작은
손을 내밀어 주던 그대
내 맘에 봄이 오네요
Day By Day Day By Day
이젠 그대로 채우길
Day By Day Day By Day
하루가 온통 그대죠
오늘도 잠 못 이룬 시간이
내게는 천년 같아서
누구도 담아 낼 자리 없었지만
텅 빈 내 마음을 채워주며 흐린
눈에 입맞춰주던 그대
내 맘에 별이 뜨네요
Day By Day Day By Day
이젠 그대로 채우길
Day By Day Day By Day
하루가 온통 그대죠
Day By Day Day By Day
이젠 그대로 채우길
Day By Day Day By Day
하루가 온통 그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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