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아 ! 너는 어찌 돌아도 보지 않느냐 ?
너를 속인 사람보다
니가 더욱 야속 하더라.
한두번 사랑 땜에 울고 갔더니
저만큼 가버린 세월
고장남 벽시계는 멈추었는데
저세월은 고장도 없네.
청춘아 ! 너는 어찌 모른척 하고 있느냐 ?
너를 버린 사람보다
니가 더욱 무정 하더라.
뜬구름 쫓아 가다 돌아 봤더니
어느새 흘러간 청춘
고장난 벽시계는 멈추었는데
저세월은 고장도 없네.
세월아 ! 너는 어찌 돌아도 보지 않느냐 ?
너를 속인 사람보다
니가 더욱 야속 하더라.
한두번 사랑 땜에 울고 갔더니
저만큼 가버린 세월
고장남 벽시계는 멈추었는데
저세월은 고장도 없네.
청춘아 ! 너는 어찌 모른척 하고 있느냐 ?
너를 버린 사람보다
니가 더욱 무정 하더라.
뜬구름 쫓아 가다 돌아 봤더니
어느새 흘러간 청춘
고장난 벽시계는 멈추었는데
저세월은 고장도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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