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 겸손의 왕..
평범한 목수의 아들..
주 종으로 오신
죄인을 섬기신 창조주.
주의 손.. 거친 못이 찔렀고,
주의 발.. 갈보리 오르셨네.
모든 것 내어 주신 주님
우리의 발을 씻겼네.
주가 싫어 거역한 우릴 위해 고통 당했네.
무엇을 위한 사랑인지,
무엇을 바란 희생인지,
당신은 사랑에 눈먼 주님.
왕.. 겸손의 왕..
머리 둘 곳 조차 없으신..
주 종으로 오신
그 겸손 나 알기 원하네.
주 허리.. 거절의 창이 찔렀고,
주 음성.. “왜 날 버리셨나요!”..
인간을 지은 하나님이 인간 손에 죽으셨네.
주가 싫어 멸시한 우릴 위해 죽임 당했네.
무엇을 위한 사랑인지,
무엇을 바란 희생인지,
당신은 사랑에 눈먼 주님.
인간을 지은 하나님이
인간 손에 죽으셨네..
주가 싫어 멸시한 우릴 위해 죽임 당했네..
무엇을 위한 사랑인지, 무엇을 바란 희생인지..
당신은 사랑에..
당신은 나에게..
당신은 사랑에..
눈 먼 주님…..(주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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