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겐 너무나도 소중한 사람인데
내겐 너무나도 귀한 사람인데
이 못난 내가 또 그대를
울리고 말았네요..
나를 너무나도 사랑해준 사람
나를 너무나도 아껴주는 사람
그사람을 내가 또 다시
울리고 말았네요..
항상 난 바보같은 모습뿐이죠
따뜻한 말한마디 못하는
지겹게도 고집센 미련한 남자죠..
날 아닌 다른 사람 만났더라면
행복하게 살았을텐데
한번도 후회한단 말한적 없는 사람..
미안해요 정말 미안해요
고마워요 정말 고마워요
한번도 해주지 못한 말
그대를 사랑해요..
항상 난 바보같은 모습뿐이죠
울고 있는 그대 앞에서
위로조차 해주지 못하는 남자죠..
날 아닌 다른 사람 만났더라면
행복하게 살았을텐데
한번도 힘들다는 말한적 없는 사람..
다시는 놀리지 않을게요
그마음 아프게 안할께요
한번도 해주지 못한 말
그대를 사랑해요..
같은 하늘 아래 살아줘서
같은 꿈을 꾸며 살아줘서
더없이 고마운 내사람
그대를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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