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느껴.. 날 쫓는 시선을 이미 나도 다 알고 있어
어디에서 또 누굴 만나도 난 네게 벗어나지 못해…
함께 있는 그 순간까지도 간섭하고 구속하는 너
스쳐가는 딴 남자만 봐도 화내는 널 모르겠어….
한땐 널 이해해 보고 싶었어… 날 사랑한다 생각했어
더 깊은 상처만 남았어… 더 이상 나란 존재는 없어….
자꾸만 그런 니가 싫어져
더는 이젠 나도 지쳤어….
babe u should know my love is true
babe can’t u see my love belong’s to you
왜 그렇게 날 못믿는거야.. 해도 해도 늘 같은 얘기
다 끝났다는 지난 사랑을 왜 또다시 넌 의심하니….
멋대로 그렇게 상상하지마.. 난 이제 너를 떠나겠어
끝없는 집착에 줄을 끊어버려.. 날 그만 놔줘….
영원히 내 곁에서 없어져
제발 내 기억까지 지워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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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미
베이비복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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