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할 수 없네요
자꾸만 생각나
마음이 가는곳
언제나 그대가 서 있어
처음부터 안되는 우리
다 알고 있어요
먹먹한 가슴을
참아도 봤지만 안돼요
이 사랑 때문에
내 속이 다 타버려도 갖고싶어
데려오고 싶은걸 어떡해요
사랑한다고 내 품에 안고싶다고
우연처럼 실수라도 해서 다 알았으면
오늘이 항상 마지막 날 같아
미치게 그댈 보고싶어요
다른 사람곁에 있어도
마음은 날 줘요
그 마음 따라서
눈물도 한숨도 버티게
이 사랑 때문에
내 속이 다 타버려도 갖고싶어
데려오고 싶은걸 어떡해요
후회한데도 내 삶이 잘못된데도
단 한번만 사랑할 수 있다면
그댈 원해
오늘이 항상 마지막 날 같아
내 사랑 데려오고 싶어요
최근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