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ah yeah 절대 지지않는 남자
떠오르는 강자 어제는 잽으로 오늘은 랩으로
모두 박살내주겠어 랩하는 파이터
김대명 is back
내 이름 세글자를 걸고 전쟁터로 나가
날 향해 고개를 드는 의문들을 모두 knock out
거칠게 전진하는 거침없는 괴물
터지네 두 어깨 달린 폭탄 함성속 굉음
좀비같은 진짜배기 싸움꾼이지
절대 숙이지 않아 목이 뻣뻣해 안 꿀리지
겁이 없네 그저 직진할 뿐이지
받은 건 배로 돌려줘야 직성이 풀리지
상대가 누구라도 상관안해
어느 강자 붙여만 줘 내 답장은 당장
탄창엔 준비돼있지 주구장창 발사해
그를 단잠에 빠져 잠잠하게
재워줄 펀치 그 화려한 전적
몇승 영패? 내가 1패를 얹어
비싼 명패? 이름값 집어던져 박살내
주의해라 김대명 모두의 천적
난 파이터 뒤로 물러서지 않는 파이터
맹수의 발톱에 맞서 (안 빼 날 잘 봐둬)
난 파이터 끊임없이 매서운 주먹을 던져
내 두려움을 떨쳐 그의 투혼을 덮쳐
난 파이터 얕보지 못해 막강한 파이터
내가 이어받어 덤벼 (그 전투혼의 바톤)
난 파이터 끊임없이 매서운 주먹을 던져
내 두려움을 떨쳐 그의 투혼을 덮쳐
자 이제 내 차례네 내안에 DNA의
애절한 애원에 답할 기회네
내 인생에 있어 MMA 빼면 애매해
분명히 길을 헤매네
진정한 남자의 싸움을 보고싶다면
표를 예매해 내가 이제 시작해
전사의 방식을 제시할게
케이지 속 공간 가득히 살기로 채워
나의 눈빛 상대의 두피를 높이
머리로부터 띄어올려 그를 눕히기 위해
던져 모든 자존심을 실은 주먹
만들어주네 케이지 바닥과의 추억
누가 나를 막아 지난 시간
수없이 쓰러졌던 쓰라린 나날들의 수업
어쩔 수 없이 포기와 오기 사이에서
방황하다 커져버린 독기
난 파이터 뒤로 물러서지 않는 파이터
맹수의 발톱에 맞서 (안 빼 날 잘 봐둬)
난 파이터 끊임없이 매서운 주먹을 던져
내 두려움을 떨쳐 그의 투혼을 덮쳐
난 파이터 얕보지 못해 막강한 파이터
내가 이어받어 덤벼 (그 전투혼의 바톤)
난 파이터 끊임없이 매서운 주먹을 던져
내 두려움을 떨쳐 그의 투혼을 덮쳐
나는 멈추지 않아 신체가 찢겨져도
투지 하난 조금도 줄지 않아
흔히들 말하는 전사의 심장을 난 외부에서
안 찾아보고 싶음 내 가슴을 해부해봐
대번에 인지하게 돼 부정할 수 없어
태풍과 같아 용맹한 전사
강자들이 우글대는 익스트림
컴뱃의 두려움을 모르는 파이터
김대명 come 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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