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워도 사랑인데 어떻게 널 미워하겠니
안녕이라는 말을 남기고 나를 떠나가도
날 버린 미움보다 그리움이 더 진한 사람
사랑이라는 말론 부족해 늘 미안했던 사람
널 미워해도 널 밀어내도
보고싶어서 눈물이 나
니 미소 니 손길 모두 그리워
오늘도 너만 찾아
내 마음이 또 내 가슴이 죽을만큼 바보 같아서
오늘도 사랑이 그리워서 살아갈 수 없나봐..
<신이 버린 사랑 – 태사비애(殆死悲愛) (`그래도 좋아` Part 2)>
모든걸 다 줬는데 아쉬움이 더 남은 사람
그 이름만으로도 부족한 날 채워주던 사람
널 미워해도 널 밀어내도
보고싶어서 눈물이나
니 미소 니 손길 모두 그리워
오늘도 너만 찾아
내 마음이 또 내 가슴이 죽을만큼 바보 같아서
오늘도 사랑이 그리워서 살아갈 수 없나봐
견딜 수 있어 난 기다릴 수 있어
우리 추억으로 난 충분하니까..
보기만 해도 생각만 해도
눈물이 먼저 나는 사람
너 아닌 사랑은 할 수 없게 해 넌 나의 전부니까
내 마음이 또 내 가슴이
죽을만큼 바보 같아서
지독한 사랑의 품안에서
벗어 날 수 없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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