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moonn6pence from shootingstar
날이새면 언제나
mmer, Wenn der Tag Beginnt
날이 새면 언제나(1957)
Nini Rosso, Trumpet
날이 새면 언제나
는 선생과 제자간의
사랑 이야기를 다룬 독일의 볼프강 리벤아이너
감독의 영화 입니다
감독 : Wolfgang Liebeneiner
출연 : Peter Berling, Werner Bokelberg(Otto Zimmermann)
Sylvia Bossert(Ein Mdchen), Friedrich Domin(Wchter)
Rex Gildo(Max Clement)
한나는 남자고등학교의 물리교사이다.
그녀는 사제간에 인간적 유대가 없어서는 안된다는 신념으로 열심을 다한다.
그런 선생님에게 학생 마르틴은 은근한 모정을 품는다.
원만치 못한 부모 사이에서 가정의 따뜻한 애정에 굶주리고 있던 터라 미모의 선생님에게 마음이 쏠리는 것은 당연했다.
그러던 어느날 한나 선생님을 그리워하는 심정을 적은 마르틴의 수첩이 교장선생님에게 발각되어 소동이 벌어진다.
그러나 한나가 중간에서 상처입기 쉬운 소년의 마음을 달래며 문제를 원만하게 해결짓고 그녀는 결국 교장의 구애를 받아들인다.
오래전 상영된 바 있는 독일 영화 ‘날이 새면 언제나’의 줄거리이다.
미모의 여교사와 사춘기의 남학생들 사이에 있을 수 있는 잔잔하고 재미있는 에피소드들이 벌어진다.
갑자기 죽은 밴드부 리더의 장례식에서는
주제곡 ‘심야의 블루스’가 학우들의 연주로 감동적인 장면이 연출된다.
특히 트럼펫 멜로디는 청춘영화에 잘 어울려 달콤한 감상을 일깨우는 곡으로 크게 히트 국내에서도 오랫동안 불렸었다.
– 날이 새면 언제나 –
아름다운 젊은날에
꿈도 푸른 그 희망을
수놓은 가슴에 영원히 간직해
날이 새면 언제나 찾으려는 진리
떨어지는 꽃 한송이
서러워서 눈물 짓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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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dnight Blues (밤 하늘의 블루스)
Nini Ros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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