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닛 (+) Love&Hate(Feat. 권을)

일리닛 ☆ Love&Hate(Feat. 권을)

I’m walking on a thin line between love and hate
여름엔 땀에 쩔고 겨울엔 떠는데
I can not let go let go let go
난 너를 절대 놓지 못해

I’m walking on a thin line between love and hate
여름엔 땀에 쩔고 겨울엔 떠는데
I can not let go let go let go
난 너를 절대 놓지 못해

땀의 장마를 견디는 여름
두려워 장판을 못 트는 겨울
지구반대 편 시간대 1년에 300일 동트는 걸 보고 잠들어
일을 만들어 난 랩을 안 하면 입이 간지러워

uh 가만 살아도 돈 많이 들어
꿈 vs 현실 또 한판 붙어
이런 세기의 대결이 매일 되면 나중엔 아무것도 아니지
반 미친 상태로 사는 나의 방은 항상 밤이지
that’s why I’m dramin’ although
my stomach screamin’
어두워 꿈만 꾸나 봐 나란 불나방의 본능적인 이 비행

yes 나는 징징대러 나온 게 아냐 다만 빚진 게 있어
가족 친구 형제 다 챙기려 밤마다 깨 있어
I face all the fakes, somethimes I taste the baits but
낚이지 않아 갈 길을 간다 더 때려 덤빌 준비 돼있어

hiphop 넌 내게 기횔 줘 고비도 돼
독이자 보배, 비록 오래된 보릿고개라도 포기 못 해
속 깊은 넌 내가 오기 돋게 해서 보기 좋게 날 올려 놓네
10년짜리 겨울을 견뎠으니 이제는 우리 둘의 봄이 올 때

I’m walking on a thin line
between love and hate
여름엔 땀에 쩔고 겨울엔 떠는데
I can not let go let go let go
난 너를 절대 놓지 못해

I’m walking on a thin line
between love and hate
여름엔 땀에 쩔고 겨울엔 떠는데
I can not let go let go let go
난 너를 절대 놓지 못해

이 작은 고시원 단칸방 희망이란 날개로 날아 봐
이 칼바람 속에 나체로 내 빈 속과 맘에 칼 갈아
또 다시 달려 봐 속삭이듯 자폐 같은 말타작 yo
밤과 낮 바뀌어도 날마다 돌아오는 혓바닥

허기진 배 때론 눈물과 분노로 하루종일 채워가
그래 나를 재워가는 피곤을 자장가로 재워봐
hiphopp 넌 때론 세상의 칼부림 속의 방패
밤새 취해 흔들거리는 그네 같아

난 용광로처럼 열받어 저 뜨거운 태양도 데이고
누나의 눈물은 더 뜨거 내 심장도 타 버리고
어머니 사랑이 고팠지만 가난에 배불러
외로워 취한 아버진 슬픈 노래 불러

이 악조건 바꾸려 나도 형처럼 밤마다 깨있어
노력이란 놈은 일상처럼 몸속에 언제나 베있어
앞길이 삼천리 같아도 나 계속 페달을 밟았지
다 가시밭길 같아도 내 꿈에 절대 손대지마

I’m walking on a thin line
between love and hate
여름엔 땀에 쩔고 겨울엔 떠는데
I can not let go let go let go
난 너를 절대 놓지 못해

I’m walking on a thin line
between love and hate
여름엔 땀에 쩔고 겨울엔 떠는데
I can not let go let go let go
난 너를 절대 놓지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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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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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H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