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절)
매일 똑같은 얼굴 또 비슷한 표정
건조한 만남에 주기적인 소모전
상황이 호전될때 나눈 뜨거운 애정
누가 나쁠것도 없어 다 알면서 이해좀
하면 또 덧날까 우리둘은 아마
아니 그남자 그여자들은 똑같아
시간은 갖자니 찾아오는 불안감
항상같은 패턴 달갑지 않은 맘만
가득찬채 찾아온 주말엔
뭘로 널 만족시킬까 생각해
이미 수요일부터 생각에서 고민
어쩌다 보니 내 고민은 다왜 넌지
넌지시 던진 질문은 너와나
싫진않아 정말 좋은데 뭐랄까
어릴때 친 남매처럼 빡치면 뒷감당
이 빡세 우리 누나도 밖에선 똑같나?
HOOK)
내 말이 다 거짓일지도 몰라
오늘밤은 엉망이니까
우리에게 대체 필요한게 뭔데?
잠깐 쉴꺼면 나도 좋아 sunday
엔터밑에 스페이스
잠깐 누르자 stop
엔터밑에 스페이스
잠깐 누르자 stop
엔터밑에 스페이스
잠깐 누르자 stop
엔터밑에 스페이스
찬바람부니까
2절)
휴식이 필요한 것같아 이별과
는 다른 개념으로 너한테 일없단
말이 아니고 내가 아는 미련한
커플일이라 둘러대도 우릴 비롯한
아니 사실 그 사연들은 모두
너와 내 얘기란건 이제는 너도
눈치 챘으면 하는데 역시나
괜히 말꺼냈다 쓸데없이 네 존심만
건드리고 트러블 긁어서 부스럼을
만들지않아 너를 겪을만치는 겪은
너의 성격중 주옥같은 부분까지
이해하고 있어 쉽게 못 전한 이야기
ha 지겹단말은 절대
아냐 너에대한 맘은 커져
계 속해서~허나 타협점이 필요해
그래봤자 결국 이런 고민또한 너 몰래~
브릿지)
시간이 필요해
너는왜 어쩔수 없는것도
이해가 필요해
매일 똑같은게 넌 지겹다며
배려가 필요해
막상 새로운 데이트 넌 싫다며
휴식이 필요해
HOOK*1)
OUTRO)
Oh baby
내가 좀 오늘
Oh baby
너도 좀 오늘
Oh baby
엉망이잖아
Oh baby ba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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