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e 1
A 보고 싶다.. 보고 싶어서 안고 싶어서 미칠 것 같다. ..
A’ 잊고 싶다.. 보고 싶은 만큼 널 지우고 싶다 기억 속에서…
C 아프다.. 차라리 나 죽길 바랄만큼 아파…
또 운다.. 이렇게 나 바보처럼 살아야 하니…
난 니가 밉다.. 정말 난 니가 싫다.. 너무 보고 싶다…
Verse 2
A’ 웃고 싶다.. 너를 품에 안고 행복에 겨웠던 지난 날처럼…
C 아프다.. 차라리 나 죽길 바랄만큼 아파…
또 운다.. 이렇게 나 바보처럼 살아야 하니…
난 니가 밉다.. 정말 난 니가 싫다.. 너무 보고 싶다…
C’ 단 한 번만이라도 너를 안아 보고 싶어…
마지막 이별의 순간이라도 다시 한 번만…
이별이 내겐 몹쓸 죄인 것처럼 너에게 차가웠던 나…
C 아프다.. 차라리 나 죽길 바랄 만큼 아파…
또 운다.. 이렇게 나 바보 처럼 살아야 하니..
난 니가 밉다.. 정말 난 니가 싫다.. 너무 보고 싶다…
눈물이 마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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