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me : 나 폼에 살고 죽고
품 때문에 살고 폼 때문에 죽고
나 폼 하나에 죽고 살고
사나이가 가는 오 그 길에 길에
아 눈물 따윈 없어 못써 폼생폼사야
1) 사나이 가는 길에 기죽진 마라
없어도 자존심만 지키며
눈물 따윈 필요 없을 거야(가슴을 활짝 펴라)
잘 난 그녀 나를 떠난단 말에
하늘이 무너질 것 같아도
남자답게 그녈 보내 줬지
Rap#1) 너무 기가 막혀 홧김에 군대 갈까 했지만
근데 머리는 깎기 싫어서 다시 생각을 고쳤지
날 떠나든 말든 뭘해도 상관이 없지만
머리 빡빡깍는건 난 견딜 수가 없어 난
2) 그저 안녕 이라 말하고
쓰린 눈물을 삼키며~ 예
그녈 두고 돌아섰던
마지막 뒷모습 내가 봐도 멋있었어
폼에 살고 폼에 죽는 나인데
이제와 구차하게 붙잡을 순 없잖아
맨몸으로 부딪쳤던 내 삶에
그까짓 이별
—————–
사나이 가는 길 (폼생폼사)
젝스키스
최근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