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 걸어도 좋아, 네게 맞출 필요 없이
날 위한 옷을 사러 가고
너의 사진 대신에 거울 속의 나를 봐
또 너와 반대인 사람, 그게 내 조건이 되고
난 네가 싫어했던 내 습관들을
또 다시 꺼내지 네가 싫어하도록
문젠 네가 떠나가고 그 모든 이유가 너란 걸
* I can’t believe, Yes it’s true
네가 곁에 없어서 모든 게 너로 끝나버려
벗어나려 할수록 너에게 지배된 하루
친구를 만나도, 여자들을 만날 때도
이유는 내 머리 속 너를 비워내려고 딴 생각을 하고
근데 문제는 자꾸만 네가 목소리가 듣고 싶어
*Repeat
너무 오랫동안 익숙한 손길 No,
내 손끝에 깊이 베인 네 향기
손을 씻고 향수를 뿌려
벗어나려고 몸부림치고 이젠 넌 다른 너 라고 해
*Rep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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