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딜 가도 눈물이 나고
생각처럼 다 쉽진 않았어
모두 정리하겠단 맘을 먹을 수록 더 선명해짐을 느껴
내 맘이 말을 해
오늘밤 너의 집에 데려다 달래
머물러있지만 시간은 자꾸 흘러 미칠 것 같아
왜 말 왜 말 왜말하지 못하고
눈물 눈물만 흘리다가
떠나 떠나는 발걸음 그 골목 어디쯤 네가 있을까
내 맘이 말을 해
따뜻한 너의 품에 데려다 달래
숨 쉬곤 있지만
모든 건 끝났어 나 미칠 것 같아
왜 말 왜 말 왜 말하지 못하고
눈물 눈물만 흘리다가
떠나 떠나는 발걸음 그 골목 어디쯤 네가 있을까
왜 말 왜 말하지 못하고
내 맘 내 마음만 숨기다가
떠나 떠나는 발걸음 그 골목 어디쯤 네가 있을런지
너는 어디쯤에 있을까
생각이 나 생각이 나 생각이 나
왜 말 왜 말 왜말하지 못하고
눈물 눈물만 흘리다가
떠나 떠나는 발걸음 그 골목 어디쯤 네가 있을까
왜 말 왜 말하지 못하고
내 맘 내 마음만 숨기다가
떠나 떠나는 발걸음 그 골목 어디쯤 네가 있을까
생각이 나 생각이 나 생각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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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이 말을 해
안녕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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