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 나를 깨우는 저 햇살에 살며시 잠깨면, 해맑은 웃음 띤 그대의 사진을 향해, 조용히 미솔 보내요
언제쯤이면 그대와 똑같은 아침을 맞이할 수 있을까, 잠든 그대 귓가에 살짝
입맞춰주고 싶은 맘 그대는 아니요, 나의 사랑을.
식어 가는 커피를 보며, 늘 외롭고 허전하기만 해 그대와 둘이서 은은한 향기에
취해서 아침을 열고 싶어요
언제나 그대를 위해 날마다 예쁜 옷 골라주고 싶어요 그런 모습 상상만 해도
내 맘은 날아올라요, 그대는 아나요, 나의 사랑을
언제까지 그대를 기다릴게요. 영원히 나를 떠나지 말아줘요.
모두 잠이 든 밤이면 나 항상 조용히 기도 드려 줄게요 처음처럼 설레는 마음
영원히 간직할게요 그대는 아나요, 나의 사랑을 그대는 아나요, 나의 사랑을
함께 하고 싶은 나의 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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