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은 나의 인생이자 나의 두통약
이 현실에서 나를 낙원으로 끌고 가
모두가 하는 고민 “사는 이윤 무얼까?”
무력감 따윈 잠시 잊게 하는 beat과 rhymes
힙합을 더욱 크게 틀어놓지
내 안에 자신감을 더욱더 불어넣지
내가 뭐가 될진 몰라도 난 뱉지
그저 내 꿈을 계속 종이에 쓰는 거지
어떤 자기개발서에서 본 기억이 있어
긍정은 자석 같아서 좋은 것에만 가 붙어
난 힘들어도 웃어 내가 해낼 거라 믿어 cuz
징하게 못했지 난 랩을 but i made it mom
딴따라 돼서 벌어 변호사의 월급
보고 있나 나를 무시했던 선생들
안정적인 일은 너나 찾던지
하기 싫은 일 하면서 악플이나 달겠지 꼰대 fuckdown
아파오는 머리
창밖을 또 보니
아침 해가 날 보네
아직 잠에 들 수가 없는데
약을 삼켜내
내 음악은 영원해
나를 살게 한 널 위해
짧은 내 삶을 전부 바칠게 yeah
음악의 힘은 대단해 약자의 맘을 대변해
이 길이 겁나면 너는 보고 있어 내가 해
난 길을 뚫어 네비처럼 그냥 찍어 나의 발자국
너는 보고 따라오면 돼 my friend
어떤 이는 나의 노랠 듣고 꿈을 꿔
어떤 이는 나의 노랠 듣고 춤을 춰
어떤 이는 헤어진 연인도 붙잡어
그렇기에 난 두통이 온대도 잠들 수 없어 uh
난 걸어 나만의 own way
미랜 장담 못 해도 중요한 건 바로 현재
바로 현잰 나의 선택 남 핑계 대지 마 나중에
살고 싶은 삶을 골라봐 내가 아닌 나와 나 중에
do it for myself for my fam for my fans and for my haters
안될 게 어딨겠어 난 랩을 쓰고 또 찢고 뱉어
두통에 시달리면서 살아가는 게 내 운명 but
음악이라는 약을 먹고 또 펜을 들어 boy
아파오는 머리
창밖을 또 보니
아침 해가 날 보네
아직 잠에 들 수가 없는데
약을 삼켜내
내 음악은 영원해
나를 살게 한 널 위해
짧은 내 삶을 전부 바칠게 yeah
(x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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