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보다 나은 세상에 있겠지 쉴 수있길 항상 기도할게
첨엔 많이 너를 원망하고 미워했지만
니가 택한 그길을 이해 하기로 했어
거짓된 세상을 제일 먼저 탈출한 니가 부러워 그렇지 몰라
그래서 너의 길을 이해 하기로 했어
너를 눈감게 한 사람들
(모두가 다 전부다 똑같은걸 그들이 널 영원히 눈감게 했어)
힘들겠지만 모두 용서해(어차피 이젠 끝난 일이야)
너 떠난 후 많이 울었어 다신 볼 수 없기에
용서해 함께 할 수 없는 날
부패되다 못해 썩어버렸어 정의가 어긴다던 말은 다 옛날 얘기지.
욕은 해서 뭐하지. 어차피 모든 건 파워 있는 자식들이 우선 순위일테지.
복수 할수없기에 눈을 감았던 사람들도 시간 가면 잊혀지겠지.
그런 틈새 속에 내 친구 마져 그 모습까지 잊혀 지겠지
할 수 있는건 하나 없어
(널 위해 무엇도 해줄 수 있는 것은 하나 없어 하나도)
그게 더 우릴 슬프게 하네(편히 쉬기를 바랄 수밖에)
너 떠난후 많이 울었어 다신 볼 수 없기에
용서해 함께 할 수 없는 날
어딘가에서 날 본다면
이젠 니가 나의 길이되어줘 워 –
이젠 다시 울지 않을께
항상 나의 마음엔 커다란 빛이 니가 될테니
조금은 더 편해지길 바랬었지 남을 속여 가며 살아가는 세상
그중에 한명 피해자가 바로 너 란걸
언젠가는 잊혀져 지워지게 되겠지
하지만 가슴속에 영원토록 빛이되어 행복 하도록 빌어 주겠어.
우리가 다시 다시 만나게 되는 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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