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너져버린 내 맘
네 사랑일까 난
정처 없이 올랐던
너의 진심이라는 거친 산
을 올라오니 난 네게
텅 빈 나무 궤짝
세상이 무너져 아닐거라
또 다시 되뇌었네
내것인 듯 또 내것 아닌
당신 것이 결코 아니였던 나
뒤돌아선 내모습
네 눈엔 보였을까
네가 머물었던
그곳에 발 떼지 못해 기운 삶
못 다했단 네 말에
행복하게 난 뒤돌아
몸이 가르키는 당신
매몰차 미처 못한
무릇 그래 내 맘의 불을 끄네
눈을 뜰때 그곳은 네 품이 아니길
당신이 있는 곳 우리라
불리지 않기를
이젠 또 다시 우리가 아니길
당신이 있는 곳 우리라
불리지 않기를
이젠 또 다시 우리가 아니길
you make me feel so blue
deeply luv with u through past
red love addiction has just born
in ma heart never see u again
떨어지는 우산 고함치는 심장소리
흘러내린 눈물 맘을
후벼파 거침없이
슬플건 없어
왜 목에선 나 네 이름이
외쳐질까 왜 알면서도 난 모르지
왜 너란 비는 내 옆에 왔어
모든걸 적셨네 일상 나의 자리
나보고 울었네 아니 묻었네
이 맘의 heller
부디 이 또한 흘러가리
물론 알아 어딜 가든 가시 밭길
서 있지 벼랑 끝
스스로에게 발길질
멀어지는 넌데
커져만가 네 그림자
하나 둘 발을 맞춰 걸었어
네가 날 봐줄때 난 슬픔에 젖었어
덧없다고 생각한
시간은 이제 충분해
하늘은 나의 눈 넌 날고있는 구름
네 물 묻은 우산만이
땅에 떨어져 뒹구네
you make me feel so blue
deeply luv with u through past
red love addiction has just born
in ma heart never see u again
너와 함께 했던 기억
네겐 없었던 사랑
네가 떠난 그자리에
홀로 남았다
you make me feel so blue
deeply luv with u through past
red love addiction has
just born in ma heart never see u again
u make me blue nor the sky is groom
우리의 처음은 푸르고
이젠 탁한 악몽뿐
알면서 난 가
Stalemate you but not
젖은 공기 속 울림 더 느끼지 않아
사방이 막혀있네 밝혀진 네
빛을 따랐던 내 맘은 다시 밟혀진채
fade away ever fade a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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