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날 수 없다는 슬픔보다 힘든건 니가 내 곁에 항상 있어도 외롭다고 느끼는 가슴이야
내가 아닌 사람과 함께 있는 널 봤어 모든걸 이젠 단념해야겠지
너의 지나친 무관심 속에서 내가
*감춰야 했던 슬픔들 너를 바라보다 쓰러져 잠들어 버린 내 사랑이라고 해도
그걸 무너뜨릴 자신이 없어 또 다시 혼자 돌아서고 있어
내가 원한 너의 사랑도 항상 바램으로 끝이 났지만 이젠 사랑했던 널 위해 먼저 떠날게
너에게 주었던 모든 것들은 널 위해서 잊기로 했지만
어느 누굴만나 사랑한다 해도 언제나 행복할꺼라 생각할게
그래 내가 잊지 못할 단 한가지는 너 하날 지키지 못했던 사랑이란거야 그런 너를 이해해
내가 부족하다면 괜찮은 사람 만나기를 바래 너의 지나친 무관심 속에서 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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