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 느린노래

언제나 세상이란 동화처럼 아름답지 않아
또 가끔은 지친날 모른척 할지도 몰라
그래도 니맘이라 친구하나 내가슴안에
웃고있잔아
눈물이 흐를때 내게로 다가와 안아주기를 내 걸음은 매일 변해가는 시간보다
느릴지 몰라 그래도 멈출순 없어
나 가끔은 모두 포기하고 싶었나봐
그래 세상은 그리 만만치않아
아직은 어두운 새벽 신문을 돌리는 아이
그아인 어떤 꿈을 쫓는걸까
나보다 커다란 걸까~ 하루에 한걸음씩 내일을 향해
발을 옮기며 늘 내앞을 막았다
세상도 맘을 열거야.
모두다 안될꺼라 책임없는
그 거짓말에 넘어진다해도
그냥 좀 쉬면돼 몇걸음
늦을뿐 끝은 아냐 다정했던 그 선생님 영화속 멋진 배우도
어릴적 꿈을 모두 이룬걸까 나역시 할수있을까 하루에 한걸음씩 내일을 향해
발을 옮기며 늘 내앞을 막았다
세상도 맘을 열거야.
모두다 안될꺼라 책임없는
그 거짓말에 넘어진다해도
그냥 좀 쉬면돼 몇걸음
늦을뿐 끝난건 아니잖아 언제나 세상이란 동화처럼 아름답진 않아
또 가끔은 지친날 모른척 할지도 몰라
그래도 니맘이랑 친구하나 내가슴안에
웃고있잔아
눈물이 흐를때 내게로 다가와 안아주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