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손끝은 나의 발끝은 지치지 않고
너만 찾나 봐 어제 오늘 내일
기다려 정신 없이
머리는 점점 기억을 잃어
한숨은 점점 늘어
그래도 그래도 너를 못 잊어
가슴아 제발 가슴아 제발 뛰지마
안 돼 끝내 터지고 말 걸
끝내 아프게 될 걸
차라리 멈춰
눈물아 그만 눈물아 그만 좀 흘러
빠져 죽을 것 같아
나를 꺼내 줘 네가 나를 살려 줘
네가 돌아 와 부디 다시
잠은 잘 잤니 밥은 먹었니
너의 사진에 물어
할 말이 할 말이 너무 많은데
가슴아 제발 가슴아 제발 뛰지마 안 돼
끝내 터지고 말 걸
끝내 아프게 될 걸 차라리 멈춰
눈물아 그만 눈물아 그만 좀 흘러
빠져 죽을 것 같아
나를 꺼내 줘 네가
나를 살려 줘 네가 돌아 와 부디 다시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이러다 죽어 이러다 죽어
너 땜에 내가 후회하고야 말 걸
미안하다고 할 걸 그 때는 늦어
나쁘다 정말 나쁘다
정말 나에게 나쁜 짓을 하지만
많이 그리우니까 많이 기다리니까
돌아 와 부디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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