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ull (+) 인순이 - 아버지.mp3

null ☆ 인순이 – 아버지.mp3

한 걸음도 다가 설 수 없었던
내 마음은 알아 주기를
얼마나 바라고 바래 왔는지
눈물이 말해 준다

점점 멀어져 가버린 쓸쓸했던 뒷모습에
내 가슴이 다시 아파온다

서로 사랑을 하고 서로 미워도 하고
누구보다 아껴주던 그대가 보고싶다
가까이에 있어도 다가서지 못했던
그래 내가 미워 했었다

제발 내 얘길 들어주세요 시간이 필요해요

서로 사랑을 하고 서로 미워도 하고
누구보다 아껴주던 그대가 보고싶다
가슴 속 깊은 곳에 담아두기만 했던
그래 내가 사랑 했었다

긴 시간이 지나도 말하지 못했었던
그래 내가 사랑했었다

아버지 김경호
110821-07.인순이 - 아버지.avi
짜리몽땅[jjarimongttang] - 아버지
친구여 -- 조PD, 인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