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남 (+) [가요3] 13. 제비

조영남 ☆ [가요3] 13. 제비

그 악센 세상에 파도를 이기위해
묵묵히 핀 작은 꽃 한송이
외로운 가슴에
남모르게 흘른 눈물
그 누구도 몰랐었다네
단 한번 사랑했던 그 사람 해어져
그 말만은 차마 하지못하구
고개를 숙이며 돌아섰던 이여
어둠속에 눈물 보였네
누가  이 여인에게
향기없는 꽃이라고하랴
누가  이여인에게
바람에 떨어진
꽃잎이라 말 할수있나
사랑을 받으며
또 그 누구를 사랑하며
아름답게 피어나야해
누가  이 여인에게
향기없는 꽃이라고하랴
누가  이 여인에게
바람에 떨어진
꽃잎이라 말 할수있나
사랑을 받으며
또 그 누구를 사랑하며
아름답게 피어나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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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이 여인에게
조영남

손영호 - 제비(La Golondrina.조영남)-테너
조영남 옛노래 메들리 - 노래의 꽃다발 7집 (1981)
17) 모란 동백-조영남
모란 동백 조영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