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가 나에게 남겨둔 건
눈물과 한장의 사진뿐이지
이제는 잊어야만 하는데
시간은 그대로 멈춰버렸어
같은 나의 일상 지쳐버린 마음
어디로 가야할지
아무런 의미를
찾지 못하겠어 이제
너를 위해
전할 마지막 말 한마디
그것마저 이제는
버려야하는 내 마음 속에
웃음 짓던
너의 모습들이 새겨져
그리움이 더욱 더
깊어만지네 한숨만이
헤어진지 오래된 어느 날
우연히 스치는 너를 보았지
미련이 짊어진 너의 뒷모습이
나를 힘들게 해
차가운 그 모습
돌이킬 수 없는 시간
너를 위해
전할 마지막 말 한마디
그것마저 이제는
버려야하는 내 마음 속에
웃음짓던
너의 모습들이 새겨져
그리움이 더욱더
깊어만지네 한숨만이
아직도 하지 못한 말
전하고 싶을 뿐인데
너를 위해
전할 마지막 말 한마디
그것마저 이제는
버려야하는 내 마음 속에
웃음짓던
너의 모습들이 새겨져
그리움이 더욱더
깊어만지네 한숨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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