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94 낭주골 처녀
작사 전순남
작곡 박춘석
노래 이미자
월출산 신령님께
소원을 빌었네
천왕봉 바라보며
사랑을 했네
꿈이뤄 돌아오마
떠난 그님을
오늘도 기다리는
낭주골 처녀
노을지면 오시려나
달이뜨면 오시려나
때가되면 오시겠지
금의환향 하시겠지@
초수동 범바위에
이름 새겼네
영원히 변치말자
맹세를 했네
용당리 나룻배로
오실 그님을
단장하고 기다리는
낭주골 처녀
노을지면 오시려나
달이뜨면 오시려나
때가되면 오시겠지
금의환향 하시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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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주골처녀
이미자[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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