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처음 눈 떴을 때
모두 두 눈을 감은 채
빙글빙글 헤메였지
알 수 없는 이곳에서
피난처를 찾는 사람들 자유를 꿈꾸던 사람들
시간이 사라진 그 곳으로 떠나자
그대 지금 이 곳에서
모험을 바라고 있는가
아무도 가지 않는 곳을
홀로 외로이 걷거나
꿈을 꾸면서 계속 걷거나
여튼 참 대단한 사람들
시간이 사라진 그 곳으로 떠나자
시간이 멈춰선 그 곳으로 떠나자
그 곳으로 떠나자
그 곳으로 떠나자
I can find your some real world
이제 다들 눈 떠 볼래
지금 여기 이 순간은 태초에 너와 네가 왔던
언젠가 네가 꿈 꿔왔던 혹은 내가 늘 꿈을 꿨던
그 곳 맞아 그럴 것 같아
이제 우리는 떠난다
이제 눈을 뜰 시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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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락의자
노리플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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