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뒤로한채 그냥걸었어 미안해 하는 널위해 참아온 눈물 보이기 싫어
나 먼저 일어선거야 오늘이 올줄 알고 있었어 우리사랑 끝나는날 잘못된
우릴 하늘이 분명 용서할리 없으니까
그녀에게 미안하다고 전해줘 그녀의 행복을 내가 누렸으니
다신 이런 아픔을 남기지는 마 나 하나로만 된거야 모두를 속여가며 사랑한
넌 더 힘들었니 이젠 꿈에서라도 나를 찾지마 난 니안에 없는거야 이대로
나를 잊고 돌아가 그녀의 품으로
내품에 안겨 울던모습도 날 위한 연극이었니 너의 사랑은 나뿐이라던 그말
믿었었는데
사랑스런 미소와 따스한 눈길 이제는 그녀와 함께 나누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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