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부터 얘기하자면 끝도없이 길고
뭐부터 말해야할지 전혀 모르겠어
난 그냥 이렇게 떠드는거
그게 나만의 삶의 법
그딴식으로 살지마
a yo what da fuck man
소리를 들으며 랩을 처음
시작했던 시절 비젼따위는 없는
rap music은 지겹고 지저분한
가사의 내용따위로 찢겨져 버리고
말꺼라고 사람들 날 무시했지
위선자들을 도와 계속 진실을
초토화하는 자들 나의 Rhyme을 듣고서
방향을 똑바로 잡지 못해
보드카로 밤을 지새니
콩가루가 되어 결국 좆되
진실과 진리란없어 진짜들을 찐따로
매도하려고 밤새 술 퍼마시며 지새
굳이 묻지말지 내가 부질없이 시간을
낭비해 부지런하게 사는놈들
반만 따라가라고
모두가 바른길로 갈때 난 갈대숲밖에
그밖에 견디며 여태껏 참아왔지만
더 탁해진 이곳의 공기를 부탁해
말을 막해 말을 막해도
나 답게 나갈테니
모두가 바른길로 갈때 난 갈대숲밖에
그밖에 견디며 여태껏 참아왔지만
더 탁해진 이곳의 공기를 부탁해
말을 막해 말을 막해도
나 답게 나갈테니
가끔 이 바닥이 너무 좆같다고 느껴
언더라는 타이틀 가진자와 나의 차이는
누구밑에 누구옆에 그리고 그들의
무리에 속해 있다는 이유
그 하나만으로 믿음 얻게되
어째 내 랩은 낄틈이 없네
난 메이져와 언더
그 어떤 곳에도 끼지 못하고
계속 언덕 넘어섰다 모두 먼저
나에게 돌을던져
오해는 계속 커져 편하게 돈벌 생각
랩몇마디로 내가
그딴식으로 살았다면 좆되는게 당연해
가면쓰고서 계속 달려가다가
과연 잘될까
안봐도 뻔해 존나 망연자실해 버리기
너무나 쉬운 사연 뻔한 스토리의
꼬리에 꼬리를 거듭 물다 보니
내 두 손이 길바닥에 버려진
버러지 같이 벌어진체로 살아만가다가
사라져버리는 새끼 내 길 Fuck It
모두가 바른길로 갈때 난 갈대숲밖에
그밖에 견디며 여태껏 참아왔지만
더 탁해진 이곳의 공기를 부탁해
말을 막해 말을 막해도
나 답게 나갈테니
모두가 바른길로 갈때 난 갈대숲밖에
그밖에 견디며 여태껏 참아왔지만
더 탁해진 이곳의 공기를 부탁해
말을 막해 말을 막해도
나 답게 나갈테니
사람과 사람들이 다 부딛치는
이곳은 언더그라운드
나 그런 어둡고 두터운 관계들을
다 무턱대고 택해 조이는 숨통
입술이 모두 부르터 마치 잘려나간
구르터기라도 된듯 널 또 받쳐
언더라는애들이 막아버린 언더그라운드
먼저가는 형제들도 다 변해가
남겨진 내 형제들 소리없이 죽어가
나 홀로남아 끝까지 자신과 싸워
모두가 바른길로 갈때 난 갈대숲밖에
그밖에 견디며 여태껏 참아왔지만
더 탁해진 이곳의 공기를 부탁해
말을 막해 말을 막해도
나 답게 나갈테니
모두가 바른길로 갈때 난 갈대숲밖에
그밖에 견디며 여태껏 참아왔지만
더 탁해진 이곳의 공기를 부탁해
말을 막해 말을 막해도
나 답게 나갈테니
모두가 바른길로 갈때 난 갈대숲밖에
그밖에 견디며 여태껏 참아왔지만
더 탁해진 이곳의 공기를 부탁해
말을 막해 말을 막해도
나 답게 나갈테니
모두가 바른길로 갈때 난 갈대숲밖에
그밖에 견디며 여태껏 참아왔지만
더 탁해진 이곳의 공기를 부탁해
말을 막해 말을 막해도
나 답게 나갈테니
최근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