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말 있어 나오래서 예쁘게 입고 나갔더니
갑자기 헤어지재 아니 이게 무슨 경우야
어쩐지 요즘 연락 뜸하더니
어젯밤 꿈자리가 안 좋더니 (안 좋더니 안 좋더니)
불타는 강남거리 걸었어 나 홀로
불타는 거리 걸었어 나 홀로
한 걸음 한 걸음 눈물이 또르르르
잘 먹고 잘살아라 Bye bye bye
불타는 강남거리 강남거리
한 걸음 한 걸음 눈물이 또르르르
잘 먹고 잘살아라 Bye bye bye
왜 날씨는 화창한지 눈물 감출 수도 없게
전화하면 지는 건데 자꾸 전화기에 손이 가
어쩐지 스킨십이 줄었더니
어젯밤 예감이 통 안 좋더니 (안 좋더니 안 좋더니)
Bye bye bye Bye bye bye
친구들한텐 내가 찼다 할거야 언젠간 후회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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