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어떻게 살고 있니
아기엄마가 되었다면서
밤하늘에 별빛을 닮은 너의 눈빛
수줍던 그녀로 날 기억하는데 우후!!
그런넌 어떻게 지내고 있니
남편은 벌이가 괜찬니
자나깨나 욕심만 고집하던 니가
나보다 먼저 시집갔을 줄이야
수리야~수리야~
산다는건 그런게 아니겠니
원하는대로만 살수는 없지만
알수없는 일이 있다는 건
설레는 일이야 두렵기는 해도
산다는건 다 그런거야
누구도 알수 없는것
요즘도 떡볶일 좋아하니
요즘도 가끔식 생각하니
자율학습시간에 둘이 몰래나와
사먹다 선생님 야단맞던일 우후~
지금도 마음은 그대로인데
겉모습이 많~이변했지
하지만 잃어버린 우리의 모습은
우리를 닮은 아이들에 몫인걸
하!우리 만만세
산다는건 그런게 아니겠니
원하는 대로만 살수는 없지만
알수없는 일이 있다는건
설레는 일이야 두렵기는 해도
산다는 건 그런거야
누구도 알수 없는것
산다는건 그런게 아니겠니
원하는 대로만 살수는 없지만
알수없는 일이 있다는건
설레는 일이야 두렵기는 해도
산다는건 그런거야
누구도 알수 없는것~!
산다 는건 다 그런 거야 후
산다 는건 다 그런 거야
산다 는건 다 그 런 거야~
산다 는건 다 그 런거야
산다 는 건 다 그 런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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