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夢去りし 數えきれぬ
(유메사리시 카죠에키레누)
꿈이 사라진 건 다 셀 수는 없어
幼い 優しさに 守られていた 日ː
(오사나이 야사시사니 마모라레테이타 히피)
어린 상냥함에 지킬 수 있었던 날들
眠れずに 叫ぶように
(네무레즈니 사케부요우니)
잠들지 못하고 외치도록
君を 想うもどかしさ 驅け 巡る
(키미오 오모우모도카시사 카케 메구루)
너를 생각하는 안타까움에 뛰어 돌아다니지
手をとりて 步む 道に
(테오토리테 아루무 미찌니)
손을 잡고 걷는 길에
置かれた 季節は 迷いゐる
(오카레타 키세츠와 마요이루루)
놓여진 계절은 미혹
昇りゆく 影は 搖れて
(노보리 유쿠 카게와 유레테)
올라가는 그림자는 흔들려
はかなさに 煌めく
(하카나사니 키라메쿠)
덧없이 빛나지
何も 手にせずに 生まれてきたから
(나니모 테니세즈니 우마레테키타카라)
아무것도 손에 넣지 않고 태어났기 때문에
このまま 世界に 終わりを 告げたい
(코노마마 세카이니 오와리오 츠게타이)
이대로 세상에 마지막을 고하고 싶어
悲しいのは 失うよりも
(카나시이노와 우시나우요리모)
슬픈 것은 잃는 것보다도
いつの 日かまた 立ち 上がること
(이츠노 히카마타 타찌 아가루코토)
언젠가 다시 일어서는 일
巡り 來る 春に
(메구리 쿠루 하루니)
돌아오는 봄에
旅立つ 足音
(타비다츠 아시오토)
여행을 떠나는 발소리
花の 燈に 見送られて
(하나노 히니 미오쿠라레테)
등화를 보내고
何かを 大切に 想える 氣持ちが
(나니카오 타이세쯔니 오모에루 키모찌가)
무언가를 소중히 생각하는 마음이
いつまでも 續く 樣
(이츠마데모 츠즈쿠 요우)
언제까지나 계속되는 것.
瞳閉じた
(히토미토지타)
눈을 감았어
2. 雨上がる 朝日の 中
(아메아가루 아사히노 나카)
비가 개인 아침 속에
別れに 背を 押されてゆく
(와카레니 세오 오사레테유쿠)
이별에 키를 맞추어 가지
やがて 來る 明日に 向けて
(야가테 쿠루 아스니 무케테)
이윽고 오는 내일을 향해
育ちゆく 糧となる
(소다찌유쿠 카테토나루)
자라 가는 양식이 돼
ゆき 違う 人竝み かき 分けたら
(유키 찌가우 히토나미 카키 와케타라)
또 다른 사람처럼 밀어 헤치면
また 出會うかな 懷かしい 人に
(마타 데아우카나 나츠카시이 히토니)
다시 만날까 그리운 사람에게
優しいのは 想いの 中で
(야사시이노와 오모이노 나카데)
상냥함은 생각 속에서
知らぬうち 育ちゆく イメ-ジ
(시라누우찌 소다찌유쿠 이메지)
알지 못함에 자라 가는 image
嘆くなら 孤獨(ひとり)
(나게쿠나라 히토리)
한탄한다면 고독해
溫もりは 二人で
(누쿠모리와 후타리데)
따스함은 둘이서
私の 苦しみは 君の 邪魔で
(와타시노 쿠루시미와 키미노 쟈마데)
나의 괴로움은 너의 방해로
染まりゆく 空に 願うのは 一人で
(소마리유쿠 소라니 네가우노와 히토리데)
물들어 가고 하늘에 바라는 것은 혼자서
生きてゆける 强さ 求めて
(이키테유케루 츠요사 모토메테)
살아 갈 수 있는 강함을 요구해
巡り 來る 春に
(메구리 쿠루 하루니)
돌아오는 봄에
旅立つ 足音
(타비다츠 아시오토)
여행을 떠나는 발소리
花の 燈に 見送られて
(하나노 히니 미오쿠라레테)
등화를 보내고
何かを 大切に 想える 氣持ちが
(나니카오 타이세쯔니 오모에루 키모찌가)
무언가를 소중히 생각하는 마음이
いつまでも 續く 樣
(이츠마데모 츠즈쿠 요우)
언제까지나 계속되는 것.
瞳閉じた
(히토미토지타)
눈을 감았어
いつか また
(이츠카 마타)
언젠가 또
遠くさき 誇る
(도오쿠사키 호코루)
멀리 화려하게 피어나지
守る 約束もなく
(마모루 야쿠소쿠모나쿠)
지킬 약속도 없어
眠り 生きとし 巡る
(네무리 이키토시 메구루)
잠들 듯 삶을 에워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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巡り來る春に.
Garnet Cr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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