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결처럼 내게 다가와
난 사랑을 하고
솜털보다 더 부드러운
그대를 만지며
나도 모르는 사이에
점점 너에게 빠져가
알 수 없는 이 끌림 속에
남들처럼 이쁜 옷 신발
다 사주고 싶고
누구보다 달콤한 시간
더 나누고 싶고
햇살보다 따스한 품에
너를 영원이 느끼고파
너에게 아직 그렇게
cause i’m loving you
너에겐 아직 나 (후훗)
보다 멋진
놈은 안되지만
내게 전부인 널 위해
지금도 달리고 있어 (휴)
그녀를 만난지도 벌써 1년 하고 또 반이
햇살보다 눈부시게 아름 다운 그녀 눈이
지금껏 그녈 위해 해준 것이 없네
반지? 꽃다발? 흔한 놀이공원조차
힘들고 못난 내 모습이 너무 싫어
노력에 또 노력, 연습에 또 연습
결국 그녈 만날 시간조차 잃어버려
일 더하기 일 속에 난 파묻혀 사네
남들처럼 난 아침에 일어나
세수하고 머리빗고 단정하게 입고
출근하는 사람 속에 사는 생각도 해봤어
늦게 자고 일어나는 내 모습을 보며
하지만 내겐 작은 꿈이 있어
내가 꿈꿔왔던 일을 하며 사랑하는 너와
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같은 집을 지어
당신과 아름답게 살아가는 이쁜 꿈이
내게 사랑을 알려준 사람
누구보다 행복하게 해줄 그런 사람
하나만 원하고 있죠
나만을 바라보는 그대 모습
그대를 행복하게 하기 위해
너는 아직 몰라
가장 멋진 남자가 되어줄게
우리의 사랑을
남들은 날 짓밟고 비웃는대도
세상이 날 속이고 나 넘어져도
내인생의 유일한 단하나의 관객
오직 너 하나뿐야
내게 사랑을 알려준 사람
누구보다 행복하게 해줄 그런 사람
하나만 원하고 있죠
나만을 바라보는 그대 모습
이 세상 무엇보다 눈부시고 아름답게 해줄게
환하게 미소짓는 너의 미소로
이 세상 누구보다 행복하게 해줄게
우리가 사는 날이 마지막이라 해도
one Love
너만을 바라보는 나의 사랑을
미치도록 아름다운 우리 사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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