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개 - 언타이틀

☆ 날개 – 언타이틀

어렵게 살아온 내 어린 시절이
아직도 나의 머릿속을 복잡하게 해
이런 내 힘든생활 이젠 지쳤지
부셔 버리고 싶어
오랫동안을 그렇게 갇혀서 지내왔네
나는 이렇게 된 자신을 바라 봤었네
나의 앞을 가로막던 수많은
벽들을 넘도록 간절히도
원하던 내 마음들 하지만
나 이제는 컸어요
나에게도 자그마한 날개가 있어요
날개는 바로 나의 꿈이었어
난 지쳐있지 않겠어
이제는 정말 구속받기 싫은데
천만 다행이야 나에겐 날개가 있으니
하늘을 날 수 있어

항상 나 새만 보면 부러워했지
자유롭게 날 수 있는 크나큰 행복을
날개를 달고싶은 나의 소망이
이뤄지길 바라지

여기가 어딘가 지금 어디를 날고있나
가장 높은 곳으로 계속
오르려하나 나는 모든걸 이겨냈지
고통을 참아냈지 그래서 날아갈 수
있게 되버렸지 나의 한계에
도전을 해봤어 지금 난 세상 모두를
뛰어 넘었어 이제 날 수가 있어
날개가 있어 훨훨 날수 있어 훨
이제는 정말 구속받기 싫은데
천만 다행이야 나에겐 날개가 있으니
하늘을 날 수 있어 작은 날개로
나의 세상 날아가는 꿈에
부풀어버린 내마음은 자유를 찾아
날개 있어 기쁜 내마음
날고 있는 큰 자유만큼
비록 지금 힘이 들지도몰라 하지만
언젠가는 미소짓게 될꺼야
나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나의 꿈 또 희망
또 나의 날개야 그저 지켜봐 주기만해
나는 나의 날갤 펴고 날아가야해
이제는 정말 구속받기 싫은데
천만 다행이야 나에겐 날개가 있으니
하늘을 날 수 있어 하늘을 날수있어

[1997] 언타이틀 - 날개 (요청)
언타이틀 날개
언타이틀(Untitle) 날개 (가사 첨부)
버스안에서 - 자자 / 루시퍼의 변명 - 쿨 / 날개 - 언타이틀 (가 요 톱10 - 97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