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후 (後)
너와 헤어지던 날 아마 넌 울었을 거야
난 모질게 반질 빼버렸지
그땐 니가 싫었어 니가 너무 부담되서
난 그땐 그 방법밖엔 없었어
한동안 난 편했어 그렇게 너와 헤어져있던 그 시간이
하지만 내 서툰 이별에 난 너무 아팠어
다시 돌아올 수 없니 다시 되돌릴순 없겠니
혹시 너도 나와 같지 않니
머릴 짧게 잘라도 술을 많이 마셔도
내 마음은 너무 아파 어떡해
나는 이핼 못했지 니가 다른 남자에게
왜 그렇게 친절했었는지
그땐 니가 미웠어 모두에게 그러는게
난 그래서 널 탓했는지 몰라 난~
넌 정말 나와 헤어진 이율 모른채 이별을 받아 들였니
아니면 내 질툴 알면서 넌 포기한거야
다시 돌아올수 없니 되돌릴순 없겠니
혹시 너도 나와 같지 않니
술을 많이 마셔도
내 마음은 너무 아파 어떡해
너와 헤어지던 날 아마 넌 울었을 거야
난 모질게 반질 빼버렸지
그땐 니가 싫었어 니가 너무 부담되서
난 그땐 그 방법밖엔 없었어…난~
2. 미안해
<1절>
미안해 아무런 이유는 없어 잠시 널 떠나는거야~
머리가 복잡해 이대론 계속 널 만날 수가 없어~~
사소한 말다툼 땜에~~ 며칠씩 말도 안하고
그런 날들이 계속 되는게 힘들어~~~~~
울고있니~ 아직 네게 이별을 전한게 아닌데~~
갑자기 왜 내 맘아프게~ 눈물을 먼저 보이니~~
그러지마~~~ 한순간 토라져 난 이러는게 아냐 ~~~
며칠을 난 밤새며 많이 고민하고 또 해봤어
내버려둬!! 날 혼자있게 잠시너를 떠나는거야
며칠도 안 지나 니가 보고파 다시 널 찾을지 몰라
혹시라도 내 맘이 변해 다신 너를 찾지 않거든
준비해두었던 이별을꺼내 내 모습을 지워버려
정말로 미안하다…..~~~~~
-간주- 아아~~~~~~악…….-_-;;
<2절>
지금에 이런 내 심정으론 너를 만날수가 없어
이대로 계속 널 만나다간 네게 상처만 줄뿐야
별것도 아닌일 같고 며칠씩 괴로워하며 계속 만나면
미움만 커질테니까~~
울고있니 아직 네게 이별을 전한게 아닌데~~
갑자기! 왜! 내 맘아프게 눈물을 먼저 보이니~~
그러지마 한순간 토라져 난 이러는게 아냐
며칠을 난! 밤새며 많이 고민하고 또 해봤어
내버려둬!! 날! 혼자있게 잠시너를 떠나는거야
며칠도 안 지나 니가 보고파 다시 널 찾을지 몰라
혹시라도 내 맘이 변해 다신 너를 찾지 않거든~~~
준비해두었던 이별을꺼내~ 내 모습을 지워버려~~~
정말로 미안하다…~~~
3. 나만의 바램
아직 나는 너의 마음을 모르고 있나봐
가다리란 말 알수가 없고
웃고 있는 니 모습들이 자꾸만 떠올라
더욱더 나를 힘들게 하고
내게 확실한 대답을 들려줘
바보 같은 내 머리로도 이해 할 수 있도록
나는 너무 지쳤어 더 이상 기다릴 수 없어
그냥 이렇게 너를 떠나 보내야 하니
아직 나를 사랑하고 있다면
걱정하지 말란 말 한마디 해줄 순 없겠니
시간이 지나가면 다시 돌아오길 바란게
그저 나만의 바램이었니
아직 너는 나의 마음을 모르고 있나봐
지금이라도 달려갈텐데
울고 있는 나의 모습이 힘들게 했나봐
하지만 눈물 흐르고 있어
내게 확실한 대답을 들려줘
바보같은 내 머리로도 이해 할 수 있도록
나는 너무 지쳤어 더 이상 기다릴 수 없어
그냥 이렇게 너를 떠나 보내야 하니
아직 나를 사랑하고 있다면
거정하지 말란 말 한마디 해줄 순 없겠니
시간이 지나가면 다시 돌아오길 바란게
그저 나만의 바램 이었니
4. 왜
왜 그랬니 내가 널 좋다고 할땐
관심 없다며 도도하게 날 피하고 오~
왜 이제와 내가 딴 여잘 만나니
내 앞에 다가와 넌 질투를 하니
싫지는 않지만 그 관심이 난 왠지 부담돼
다시 또 너의 주윌 맴돌며 애태우긴 싫어
이제야 힘겹게 난 너를 잊고 다른 여잘 만나서
사랑을 키워 가는데 왜 그래 워~
알수 없어 너의 맘 내가 좋다고 할땐 피하고
딴 여잘 만나니 이제와 남주긴 아까운 거니
모르겠어 너의 맘 다신 네게 돌아갈수가 없어
이미 내마음은 지금의 나만 바라보는 그녀에게 다 줬으니까
왜 몰랐니 그때 내가 고백할 땐
친구로 남자는 말에 내가 아파했다는 걸 오~
왜 이제와 내가 니곁을 떠나니
이제와서 넌 날 잡으려 하니
마음은 흔들리지만 난 네게 돌아갈 수가 없어
지금의 내 사랑에게 난 이미 마음을 다 줬으니
질투로 시작된 그런 사랑을 나는 원하지 않아
니가 좋긴 하지만 너무 늦었어 워~
알수 없어 너의 맘 내가 좋다고 할 땐 피하고
딴 여잘 만나니 이제와 남 주긴 아까운 거니
모르겠어 너의 맘 다신 네게 돌아갈 수가 없어
이미 내 마음은 지금에 나만 바라보는 그녀에게 다 줬으니까
5. 12월에서 2월까지
지난 겨울 너와 함께 갔었던 그곳에 난 혼자 와 있어
하나도 변하지 않은 그 길에 나 혼자 이렇게 서있어
너와 찍은 사진 속의 풍경은 아직도 장년과 같은데
다시 난 용길내서 전화를 했어 니 목소릴 이곳에서 느끼게
12월에서 2월까지 내마음은 너무도 아플거야 이렇게라도
널 찾으면 니가 다시 내게 돌아 올까봐
눈 내린 풍경이 바뀔 때면 그때야 비로서 난 널 잊을까
나의 마음 속 그리움도 하얀 겨울이 가면 잊혀질까
다음 겨울이 오기 전에
너와 걷던 그 바닷가 거닐다 니 생각에 잠시 머물러
주머니 속에는 주인 없는 반지만 외롭게 남았어
그땐 너와 약속했지 내년에 이곳으로 다시 올 때면
바다를 주례삼아 결혼하자던 이젠 그 약속 지킬수 없는데
12월에서 2월까지 내 마음은 너무도 아플거야
이렇게 라도 널 찾으면 니가 다시 내게 돌아 올까봐
눈 내린 풍경이 바뀔 때면 그때야 비로서 난 널 잊을까
나의 마음 속 그리움도 하얀 경루이 가면 잊혀질까
다음 겨울이 오기 전에
6. 선택
난 너를 너무 사랑하지만 니 곁에 다가갈 수 없어
언제나 너의 곁에 머물며 그저 널 바라볼 뿐이야
나만큼 내 친구도 너에게 사랑을 느낀다 말했지
왜 하필 그런 고민을 내게 내 친구는 의논 했을까
정말 난 복잡해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저 너의 선택만 기다리며 지낼 뿐야
첨부터 우리들 모두가 친구처럼 만나서
사랑고백조차 할 수가 없어
말을 해줘 이젠 너도 우리의 맘을 잘 알잖아
그냥 이대로 이렇게 만나는건 힘들어
선택해줘 제발 넌 누구를 더 사랑하는지
우리 우정이 깨지길 바라지 않는다면 니 선택이 필요해
가끔 난 혼자 있는 밤이면 널 포기할까도 했었어
친구와의 우정을 위해서 내가 널 안 만나겠다고
하지만 하루도 안지나 니가 보고 싶었어
니가 날 더 사랑할지도 모른단 생각에
나조차 내안의 감정을 주체할 수가 없어
이젠 너의 선택만이 필요해
말을 해줘 이젠 너도 우리의 맘을 알잖아
그냥 이대로 이렇게 만나는 건 힘들어
선택해줘 제발 넌 누구를 더 사랑하는지
우리 우정이 깨지길 바라지 않는다면 니 선택이 필요해
7. 지금 이대로
너를 가슴에 안고 난 울었어 그런 내 모습이 초라했었지
날 뿌리치는 널 바라만 보다가 끝내 니손을 그냥 놓고 말았지
너의 뒷 모습을 바라보다가 이벼을 뭔지 난 처음 알았어
떠나지 말라고 애원도 했지만 끝내 넌 나를 외면했었지
난 니가 미웠어 견딜 수 없었어 술에 취한 내 모습 길 위에
뒹굴고 내 가슴에 맺힌 이별의 슬픔도
이젠 나 혼자 만의 몫이겠지만
미워할수 없는 너를 이젠 보내줘야겠지
미안해 웃으면서 널 보내주지 못해서 나를 떠난 뒤에라도
내가 보고 싶어지면 망설이지 말고 날 찾아와 기다려 줄게
지금 이대로
제발 꿈이기를 나는 바랬어 아침 햇살에 난 눈을 떴을때
내방 여기저기 흐트러져 있는 어제의 슬픔들이 다 그대로였고
구겨져버린 니 사진 속에서 너는 변함없이 웃고 있었고
돌아갈수 없는 지난 추억들만 내게 가득히 쌓여 있었지
난 니가 미웠어 견딜수 없었어 술에취한 내 모습
길 위에 뒹굴고 내 가슴에 맺히 이별의 슬픔도
나 혼자만의 몫이겠지만
미워할 수 없는 너를 이젠 보내줘야겠지 미안해 웃으면서
널 보내주지 못해서 나를 떠난 뒤에라도 내가 보고 싶어지면
망설이지 말고 날 찾아와 기다려줄게 지금 이대로
8. 너의 표정
어느날 길을 걷다 널 봤어 아무렇지 않은 척 했지만
그동안 너무나 그리웠어 묻고 싶은 얘기도 많았어
너의 표정이 너무 밝아서 행복하게 사는 것 같았어
그래서 잘 지내냐 묻기에 나도 그렇다고 대답했지
그게 아니었는데 너무 힘들었다고 그렇게 말하고 싶었었는데
넌 아닌것 같앗 모두 잊은 듯 해서 아무 말할수 없었어
마치 너의 표정이 말해주는 듯 했어
모두 다 지난 일이라고 얘기조차 꺼낼 수 없게
너이 표정이 너무 밝아서 행복하게 사는 것 같았어
그래서 잘 지내냐 묻기에 나도 그렇다고 대답했지
넌 아닌 것 같아서 모두 잊은듯 해서
아무말 할수 없었어 마치 너의 표정이 말해 주는 듯 했어
모두다 지난 일이라고 얘기조차 꺼낼 수 없게
9. 몰래 난..
몰래 너를 따라가다 니가 나를 돌아볼 때면
놀라 우연인 것처럼 나는 딴짓을 하지
너의 주윌 맴도는 작전을 매번 바꿔가며
니가 나를 바라보는 날은 잠도 못잤어
(용기가 없었어)
오~용기없는 내 자신이 너무나도 싫었어
(기회를 내게 줘)
오~세상에서 제일 멋진 이벤트로 너의 맘을 뺏어 버릴 테니까
이 밤을 모두 줘 봐 나에게 맡겨줘 봐
몰래 널 따라다녔던 보람이 있게
너는 뭐가 그리 싫어 도대체 모르겠어
싫으면 말던지 그건 니 맘대로 해 이젠
자존심이 상한 나는 너를 포기 하려했었어
친한 친구들과 너에대해 얘길 해봤지
한심하단 소리에 내 맘도 흔들렸었어
몇 일 동안 니 생각에 난 또 잠ㅇㄹ 못잤어
(넌 장말 괜찮아)
오~널 따라다니면서 난 사랑을 알았어
(넌 내 여자니까)
오~세상에서 제일 어렵지만 하나뿐인 사랑 그게 너니까
날 믿고 따라와 봐 내게 기회를 줘봐
한두번 만나는 그건 절대로 아냐
나는 포기하지 않아 그건 널 찍었으니까
이젠 화가 나 왜 그럴까 니가 내 사랑이라서 내겐
rep)tv속에서 나 수만 번도 더 봤던
미친짓이라고 생각했던 일을 바로 내가
그래 그래 그래 너 바로 너 때문에
몰래 tv처럼 너의 뒤를 밟고 있어
용기가 없어 이럴 수 밖엔 없어
하지만 두고봐 조금만 날 기다려봐
나에게 맡겨줘 봐 세상 모두 우릴 축복할 테니까
10. 너와 닮은 그녀
참 이상하지 지금 만나는 그녀 참 너와 닮았어
그녀와 다투면 워~ 같은 말로 달래지
난 가끔 실수로 그녀에게 전활 건다며 너에게 전화를 해
익숙한 그 번호 아직도 내 생활 속에 니가 있나봐
그녈 만날 때도 난 가끔 널 생각해
너와 비슷한 행동을 할때면
아직까지 니가 내 마음속에 남아 있나봐
다시는 너를 볼 수 없는데
난 며칠 전에 그녀 생일이 되서 선물을 샀었지
난 달력을 보다 워~ 문득 널 떠올렸지
참 이상하게도 그녀는 너와 같은 달에 생일이 있었었지
그녀의 선물 고르다 니가 생각나 난 미안했어
그녈 만날 ㄸ대도 난 가끔 널 생각해
너와 비슷한 행동을 할 때면
아직까지 니가 내 마음속에 남아 있나봐
다시는 너를 볼수 없는데
rep)잊었는데 넌 떠났는데 왜 내가 아직까지
너를 생가가하는 걸까
모르겠어 잘 모르겠어
아직 니가 나의 마음 속에 그대로 있나봐
그녈 만나면서 나도 몰래 가끔 그녀 모습 속에서
난 너를 찾고 있어
잊었다고 생각했었는데
내 마음 속에 아직도 니가 있었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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